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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3일차 (2022.01.03) 여수 엑스포

국내 여행

by Jongkemy 2022. 1. 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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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 : ①수원역 → ②여수 엑스포역 → ③명품나루터 (통장어탕) → ④충민사 → ⑤선소 → ⑥팔영대교(고흥군)

→ ⑦숙소 : 여수 카멜리아 호텔 → ⑧여수국가산업단지 전망대 → ⑨이순신광장, 종포해양공원, 돌산공원 → ⑩숙소

 

이동 경로

오늘 볼 일이 있어서 어제 대천에서 수원으로 갔다가 볼 일을 보고 오늘 아침 일찍 여수로 출발~~!!

 

엑스포역과 그 앞 거북선

 

여수 도착 후 쏘카 대여.

원래 모닝으로 저렴하게 예약했는데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아반떼로 변경됨. 개이득 ㅎㅎ

일단 배고프니까 점심먹으러 명품나루터에 도착.

여수 현지인들만 먹는다는 통장어탕을 먹었다.

맨처음 생각했을 때는 비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고소하니 새로운 맛이다. ㅋㅋ

특색있는 음식 먹고 싶은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추천한다.

 

통장어탕 = 15,000원

 

 

 

다른 식당들은 통장어탕 2인분 이상 주문이라서 못 가고 명품나루터는 1인분 주문이 가능해서 여기로 갔다.

이젠 배도 불렀으니, 충민사로 출발!!! (왕명을 받아 전라좌수영에 세운 사액 사당. 이순신 장군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화포, 검, 충무공의 일기를 볼 수 있으며, 노량해전, 명량해전을 3D 영상으로 만들어놔서 관람도 할 수 있다.

충민사 [사진 출처 : 여수 관광 홈페이지]

다음은 거북선이 만들어진 선소 유적지로 향했다.

선소 유적지 안내도 및 굴강 (거북선이 만들어진 장소)

 

선소 맞은 편이 소호동동다리인데 방문했던 날 전등이 많이 안 켜져있고 야경이 생각보다 별로라서 그냥 지나쳐갔다.

소호동 동다리 [사진출처 : 여수 관광]

선소와 충민사를 들린 후 팔영대교로 드라이빙을 갔다.

조발도, 둔병도, 낭도, 적금리를 거쳐 고흥군으로 가는 팔영대교... 

이 경로는 여수시티버스의 제2코스 브릿지 코스의 일부분인데

섬과 바다를 보면서 드라이브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오는 길은 해가 져서 다리 야경도 볼 수 있어서 추천

선소 유적지에서 팔영대교까지

카멜리아 호텔 숙소의 체크인 시간이 16시라서 아예 늦게 갔다.

스탠다드 엑스포뷰 더블로 예약했고, 3층이었는데 여수 엑스포의 빅-O가 조금 보이는 뷰였다.

(방의 청결 상태를 많이 보진 않지만, 완전 깔끔해서 좋았다.)

루프탑 층에도 올라갈 수가 있어서 루프탑에서 한 잔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수 엑스포가 휴장 기간이라 빅오쇼는 보지 못 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 숙소로 다시 와서 보고 싶다 ㅎㅎ

 

숙소에서 2 시간 정도 쉬다가 야경을 보기위해 여수국가산단 전망대로 갔다.

근데 전망대 올라가는 길이 가로등불도 1도 없고 사람도 한 명도 없어서 무서워서 다시 내려옴...

전망대에는 안 올라가고 밑에서 사진 찍었는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ㅜ

마지막으로 이순신광장 및 종포해양공원, 돌산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마무으리~

돌산공원에 있던 사랑의 하트는 커플이 같이 해야되는데 

이번에는 혼자 왔으니 다음에 Test 해봐야지ㅜ

 

이순신 광장, 종포해양공원에서 본 거북선대교, 돌산공원

이번 내일로는 혼자가고 특색있는 음식먹기가 컨셉이라서 일정이 꽉 차있지만,

내 페이스에 맞춘 것이라 난 재밌었다 ㅎㅎ

여유로운 일정을 좋아한다면, 장소 몇 군데는 빼야할 것 같다.

 

P.S : 진남관은 복원 사업으로 인해 못 가고,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집은 못 찾아서 못 갔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보기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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