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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자가 격리 생활 중...

경험담/일상

by Jongkemy 2022. 2. 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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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해외 입국자라서 PCR 검사 후

격리 통지서 수령증을 보건소로 보내고 나니,

보건소로부터 격리 통지서가 문자로 날아왔습니다.

 

격리 통지서에 인적 사항 및 격리 기간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찾아보기론 마지막 날 정오까지라고 했는데

7일차 24시까지네요 ㅜㅜ

 

 

이를 어길 시, 1년 이하의 징역 및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입국자의 격리 기간은 총 7일로

1일차 PCR 검사는 완료했고

격리 해제 전 6일차에 PCR 검사가 한 번 더 남았습니다.

 

 

자가 격리 1일차에 보건소 연락으로 자가 격리 앱을 사용하지 말고

담당자분께 오전, 오후로 체온을 보내라고 하셔서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생활수칙 [ 출처 : 질병관리청 ]

저는 동거인으로서 거실, 거실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고

해외입국자인 배우자는 안방, 안방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이 하나인 집은 손이 닿는 부분을 소독제로 청결히 해주시면 됩니다.

 

생활수칙 [ 출처 : 질병관리청 ]

 

그리고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가격리하면서 음식이 걱정이실텐데

요즘엔 배달 음식도 잘 되어 있고 재료도 배송이 되니 

걱정이 덜한 것 같습니다.

저는 배우자가 해외입국자이다보니 요리 재료와 과일, 과자 등을 미리 구입해놨습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열심히 요리 노동 중 ㅜㅜㅜ

오늘 메뉴는 간단하게 스파게티로~~

 

(그나마 회사에서 저도 동거인이라고 같이 격리하라는 바람에

업무 스트레스는 덜 하네요 ㅋㅋㅋ)

자가격리자분들, 동거인분들 모두 생활수칙 지켜서

건강하게 자가격리 해제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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