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캠핑하기

왜목마을을 둘러보고 캠핑을 했습니다.

 

https://mathmatics-jong.tistory.com/86

왜목마을 둘러보기

 

전에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캠핑을 많이 했었는데요.

사람도 많고 그래서 힐링타임을 갖기 힘들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그 옆 동네로 한 번 갔는데

사람도 적당히 있고 조용하고

화장실과 개수대도 있어서 편하게 캠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여깁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의 한 부분인데 

네비로 찍으면 여기 말고 옆 동네로 갑니다.

 

들어서면 주차장이 있는데 

좌측의 백사장에 붙어있는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주차장 진입 전에 화장실과 세족대, 그리고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관리하시는 분들 덕분에 깨끗하지만,

여름에는 냄새가 좀 납니다 ㅎㅎ 민감한 분들 참고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ㅜ 

 

 

바로 옆에 있는 발을 씻을 수 있는 곳.

많은 사람들이 채소도 씻고 세수도 많이 해요.

 

 

그리고 그 옆에는 쓰레기통도 있습니다.

쓰레기는 제발 쓰레기통이나 집에 되가져 갑시다.

 

 

자주 등장할 저희의 초라하기도 하고 심플하기도한 핑크핑크 그늘막 ㅎㅎㅎㅎㅎ

채소마켓에서 다른 텐트를 저렴하게 샀지만, 이 그늘막이 설치하기도 간단해서 가장 많이 이용해요.

 

 

주변 풍경입니다. 

저기 건물이 보이는 곳이 네비로 찍으면 나오는 왜목마을 해수욕장 입니다.

 

 

밑에 사진이 왜목마을 해수욕장 반대편 전경이고요.

그리고 핑크 그늘막이 저희의 아지트!

 

 

많은 관광객이 다니다보니 데크가 오래되어서 한창 복구 중이니

데크를 이용하지 말라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위험하오니 데크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백사장을 통해 산책을 해주세요 ㅎㅎ

저흰 VIPS 밀키트(블랙트러플 까르보나라 + 플랫아이언스테이크) 와 CANTI GOLD BLOSSOM을 

먹고 편히 쉬다 왔습니다.

 

VIPS 블랙트러플 까르보나라 외 부식

CANTI GOLD BLOSSOM MOSCATO

 

여러분도 즐거운 캠핑하고 오세요. ㅎㅎㅎ